外から窓をくぐった光が 床に作った最初の友達 밖에서 창문을 통과한 빛이 바닥에 만든 첫 친구 空っぽの手を容易く取られて 連れ出されてから夢の中 빈 손을 손쉽게 빼앗기고 끌려나온 후의 꿈 속 幾つかの普通が重なり合うと 時々そこには魔法が宿る 몇 개의 평범함이 서로 겹치면 가끔 거기에는 마법이 깃들어 あれは恐らく悪魔だった あれから醒めない夢の中 저것은 아마 악마였을 것이야 그 때 부터 깨지 못하는 꿈 속 籠の中鳥が鳴いて気付いた 失くしていた事 もう引き返せない事 새장 속 새가 울어서 깨달았어 잃어버렸던 것, 이젠 되돌릴 수 없는 것 どうして体は生きたがるの 心に何を求めているの 왜 몸은 살고 싶어하는 거야 마음속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거야 肺が吸い込んだ続きの世界 何度でも吐いた命の証 폐가 들이 마신 계속되는 세계 몇 번이고 토해낸 생명의 증거 さあ今 鍵が廻る音探し物が囁くよ 자 지금 열쇠가 돌아가는 소리, 찾고 있는 것이 속삭여 赤い血が巡るその全てで 見えない糸を手繰り寄せて 붉은 피가 도는 그 모든 것에서 보이지 않는 실을 끌어당겨
夜と朝から外れたままで 迫られ続ける取捨選択 밤낮 없이 계속 강요되는 취사선택 何をどれだけ差し出したとしても 届かないほどの宝物 무엇을 아무리 내민대도 얻을 수 없을 정도의 보물 取り戻したいのか 憧れたのか 篝火の向こう揺れて消える 되찾고 싶은 건가 동경하는 건가 모닥불 너머로 흔들리고 사라져 そろそろ往こうかまだここじゃない どこまで醒めない夢の中 슬슬 갈까? 아직 여기가 아니야 어디까지 깨지 않는 꿈 속 まだ先へ進むというのならば 夜明けまで吹き抜けていく風の唄を 아직 앞으로 나아간다고 하면 새벽까지 불어가는 바람의 노래를 誰が消えても星は廻る 明日が今を過去にしていく 누군가가 사라진대도 별은 돌아 내일이 지금을 과거로 만들어 가 残酷なまでに完璧な世界 どこかでまた躓いた蟻 잔혹할 정도로 완벽한 세계 어딘가에서 또 넘어진 개미 未だ響く心臓のドラム それしかないと導くよ 아직도 울리는 심장의 드럼 그것밖에 없다고 이끌어 가 疑いながらその全てで 信じた足が運んでくれる 의심하면서도 그 모든 것을 믿었던 발걸음이 옮겨줘
どうして体は生きたがるの 心に何を求めているの 왜 몸은 살고 싶어하는 거야 마음속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 거야 性懲りも無く繋いだ世界 何度でも吐いた命の証 질리지도 않고 연결된 세계 몇 번이고 토해낸 생명의 증거 さあ今 鍵が廻る音 探し物が囁くよ 자 지금 열쇠가 돌아가는 소리, 찾고 있는 것이 속삭여 赤い血が巡るその全てで 見えない糸が解ける場所へ 붉은 피가 도는 그 모든 것으로 보이지 않는 실이 풀리는 곳으로